스태프와 출연자의 처우 개선... 방송 3사에 가이드라인 마련 권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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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16:17
[문화뉴스 명세인 인턴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31일 프리랜서, 비정규직 중심의 방송계 약자인 스태프의 열악한 근로환경과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1차 개선대책을 마련해 발표하며, 공영방송인 KBS, MBC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문체부는 방송 스태프들이 촬영을 위한 이동과 대기에 소요한 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불합리를 개선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방송 프로그램 결방으로 입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상파 방송 3사에 대한 현장점검과 방송 분야 표준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