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대한치매학회와 ‘일상예찬-함께 만드는 미술관’ 운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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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11:52
[문화뉴스 정예슬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과 대한치매학회가 인지장애 시니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일상예찬-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개최한다.국립현대미술관은 2015년 대한치매학회와 업무 협약을 맺은 이래 경도 인지장애 시니어(60세 이상)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미술 감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현대미술을 매개로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본 프로그램은 서울관과 과천관에서 각각 개최한다.서울관에서는 ‘백 투 더 퓨처: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와 연계한 융합 프로그램을 6.28.(수), 7.6.(목), 7.13.(목) 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