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인터뷰②] '데스노트' 장지후 "넘버 적어 아쉽지만...중요한 건 밸런스죠"

[인터뷰①] "류크, 언젠가는 할 줄 알았죠"...장지후가 '데스노트' 안 본 이유에 이어서[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흰 얼굴에 검게 칠한 입술과 눈. 뮤지컬 '데스노트' 속 류크를 돋보이게 하는 데는 진한 분장도 한몫한다. 준비 시간도 오래 걸리고 무대에서 자유롭게 연기하기에 불편함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장지후는 의외로 다른 작품보다 편하다고 무대 뒷이야기를 전했다."의상이 불편해 보이지만 스판 재질이라 굉장히 편해요. 분장도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고요. 흰색으로 바탕 뿌리고 까맣게 포인트만 하면 되거든요. 일반 분장 시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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