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프랑스 사진작가 소피 가먼드 한국 첫 전시회, 구출견 사진전 ‘편견을 넘다’

[문화뉴스 최규호 기자] 동물보호단체인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대표 채정아, 이하 한국HSI)은 프랑스 사진작가 소피 가먼드의 구출견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편견을 넘다’라는 주제로 한국의 개 농장에서 구조된 개들의 해외 입양 이후 변화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화관을 씌운 새끼 핏불을 들고 함께한 사진작가 소피 가먼드사진전에서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입양한 골든 리트리버 ‘줄리엣’을 포함한 구출견 17마리의 구조 후 사진과 구조 전 그들이 지내던 개 농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은 한국HSI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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