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 '오방神과 – 스팽글' 공연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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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22:00
[문화뉴스 전재은 인턴기자]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이 한국 민요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오방神과 – 스팽글' 공연을 개최한다. 이희문은 2017년 아시아 최초 타이니데스크:NPR 에 밴드 씽씽으로 출연, 주최 측으로부터 "우리가 보거나 들은 적 있는 그 어떤 밴드와도 같지 않다."라는 평을 받으며 한국보다 해외에서 먼저 유명세를 치렀다. 이후 국내에서 '깊은 사랑', '한국 남자', '오방神과', '강남 오아시스', '한달 한옥' 등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선보이며 조선의 아이돌, B급 소리꾼과 같은 별칭도 붙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