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강원도 반려해변 1호로 ‘강문해변’ 선정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은 강문해변이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반려해변 1호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반려해변이란 반려동물처럼 해변을 아끼고 돌본다는 의미로 반려해변으로 지정될 경우 2년(연장가능)동안 지정된 구간의 해변쓰레기를 청소 및 관리하며 해양환경보호 인식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연 1회 이상 실시해야 한다.우리나라는 현재 4개 지자체(제주, 인천, 충남, 경남)에서 13개의 기업이 반려해변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강원도에서는 세인트존스호텔이 ㈜랭킹피쉬와 함께 반려해변을 신청하여 1호로 선정되었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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