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신이 나를 만들 때'는 현대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뮤지컬 '신이 나를 만들 때'가 창작 초연을 시작했다. 신선한 소재, 유쾌한 분위기를 찾는 관객에게 제격일 듯하다.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예그린씨어터에서 뮤지컬 '신이 나를 만들 때' 프레스콜이 열렸다. 표상아 연출, 김희은 음악감독, 배우 황한나, 정다희, 임진섭, 장윤석, 류찬열, 박새힘, 전혜주, 심수영, 정찬호가 참석해 주요장면 시연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신이 나를 만들 때'는 2022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움 우수 스토리 매칭 제작 사업 선정작이다. 원채연 작가, 고현정 작곡가에 의해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