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신은정, 단 2회로 증명한 ‘연기의 품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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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11:22
[문화뉴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주유정'으로 분한 신은정의 연기 변신이 단 2회만으로도 시청자를 제대로 사로잡았다.'가면의 여왕'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을 다룬 드라마다.극 중 신은정은 10년 전 사건의 중심에서 롤러코스터급 인생 격변을 맞는 영운 문화재단 이사장 주유정 역을 맡았다.지난 '가면의 여왕' 1회 방송에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