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주원규 작가 장편 소설 원작...비뚤어진 폭력성 그려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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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7 17:58
[문화뉴스 조아현 기자] 올겨울 가장 잔혹한 복수를 선사할 액션 스릴러 '크리스마스 캐럴'이 탄탄한 원작 소설부터 초특급 제작진까지 최강의 조합을 예고했다.'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영화로, 베스트셀러 원작부터 스릴러 장르에 특화된 김성수 감독, 충무로가 사랑하는 베테랑 무술감독의 조합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원작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은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주원규 작가의 장편 소설이다. '열외인종 잔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