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안내 시설물 설치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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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10:25
[문화뉴스 찹미경] 정부가 교통사고다발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비에 들어간다.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은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 40곳을 대상으로 8월 8일부터 19일까지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점검 결과,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40곳에서 총 85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피해 어린이 사고 유형은 횡단 중 사고가 41.2%(35건)로 가장 많았고, 자전거 탑승 중 사고가 34.1%(29건)로 뒤를 이었다.가해 운전자 위반유형으로는 안전운전 불이행 37.6%(3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