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옆집사람' 코믹과 스릴러 사이 유려한 줄타기...참신한 수작!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핏물이 낭자한 현장을 보는데 왜 웃음이 날까. 코믹과 스릴러, 정반대에 자리한 두 장르를 조합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영화 '옆집사람'은 이를 해냈다. 신인 감독과 재능있는 배우들이 꾸려낸 참신한 수작이다. '옆집사람'은 원서 접수비 1만 원을 빌리려다 시체와 원룸에 갇힌 5년차 경시생 찬우의 하루를 그린 영화다. 숙취와 함께 눈을 뜬 곳은 옆집. 전날의 기억이 끊긴 찬우는 바닥에 피를 흘리고 쓰러진 남자를 발견한다. 자신이 저지른 범죄인지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각종 위기가 찾아온다. 한국예술종합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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