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범죄 현장의 CCTV 속 흐릿한 범인의 얼굴,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로 뚜렷하게

[문화뉴스 이예찬 기자] 지스트(GIST, 광주과학기술원) 연구진은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저화질 영상에서도 사람 얼굴의 주요 특징들을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그간 수사기관이나 보안업체 등이 대상자의 신원을 확인할 때 저화질 화면에서는 얼굴 인식 성능이 급격하게 저하되어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성과가 활용되면 저화질 CCTV 영상 등에서의 얼굴 인식 성능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얼굴 인식 분야에서의 딥러닝 기술은 99% 이상의 정확도를 보이며 범죄 현장 등 보안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지만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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