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릿 갤러리, ‘Recovery’ 전시회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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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16:32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우리나라 남쪽 끝에 위치한 전시 'Recovery'가 10월 18일부터 을지로에 위치한 헤릿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강진의 자연이 담고 있는 회복의 힘을 사진과 자연물에서 느껴볼 수 있도록 강진의 곳곳을 김기용 포토그래퍼의 시선으로 담았고 플로리스트 신선아 작가가 이끄는 청록화가 강진의 병영마을에서 채취한 풀과 꽃을 설치로 표현했다.김기용 포토그래퍼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점으로 섬세한 감정과 선명한 색감을 담는 전통문화와 한옥 전문 사진가로 이번 전시에 강진의 백운동 원림, 다산초당 등의 사진을 선보인다. 청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