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류별곡' 공연 개최...국가무형문화재 '동래야류' 재해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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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06:30
[문화뉴스 이흥재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동래야류'를 재해석한 '야류별곡'이 화합을 주제로 오는 28일과 29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공연한다.국립부산국악원은 지난 6월 3일, 6월 4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무대에서 선보인 '야류별곡'을 서울에서 공연하게 되었다.'야류별곡'은 들에서 노는 야류(野遊)라는 뜻을 담은 부산 동래지역을 중심으로 한 부산의 대표적인 국가무형문화재 '동래야류'에 기본적인 과장(科場, 탈놀이 등에서 막이나 마당에 해당하는 말)은 유지하면서, 둥근 달과 평등함과 하나 됨을 상징하는 커다란 원을 무대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