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첫 전국 생활체육대회 열린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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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2 16:21
[문화뉴스 차미경] 문화체육관광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첫 번째 전국 규모 종합대회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이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인천 남동체육관 등 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그동안 종목별 어울림 대회는 열려 왔지만,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는 열린 적이 없어 장애인 체육계에서는 종합대회의 개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바 있다. 이번 대축전에서는 ‘참여에서 함께로!’를 표어로 내걸고 전국 15개 시도, 만 16세 이상 장애인·비장애인 선수 약 500명이 배드민턴, 탁구, 볼링, 파크골프, 당구,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