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 예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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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1 06:00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지난 8월 23일 처서를 지나며 9월에 들어 점차 날씨가 선선해고 있는 가운데,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경보가 내려졌다.태풍 ‘타파’는 21일 토요일에 남해안과 동해안을 거칠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이번 주말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대체로 흐릴 것이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 오전은 전국이 흐리며, 오후에는 점차 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 울산, 제주, 강원 등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토요일 아침 기온은 17도에서 22도, 낮 기온은 27도에서 31도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