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한강 수위...서울 통제 도로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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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6:31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기록적인 폭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서울 도로 통행 제한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시가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을 전명 통제한다"고 전했다. 서울 및 한강 상류지역의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남에 따라 한강 수위가 다시 높아지면서 서울 올림픽대로 교통상황이 가양대교부터 동작대교 구간이 전면 통제 됐다. 현재 교통 통제 구간은 올림픽대로 가양대로~동작대교 구간 외에도 반포대로 잠수교, 여의상·하류IC(램프), 양재천(양재천교 ↔영동1교)로 양방향 전면통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