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간극장] 5부작 '사랑해요 로꾸르 최' 세번째 이야기
문화뉴스
0
25
2022.08.11 05:50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KBS 인간극장이 5부작 '사랑해요 로꾸르 최'의 두세번째 이야기를 전한다.캄보디아에서 17년째 치과 의료 봉수 중인 최정규, 김성녀씨 부부는 가난 때문에 꿈조차 꾸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의미있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11일 방송되는 3부에서는 다리를 다친 한인 선교사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부부는 병원도 데려가고 밥까지 사 먹이고 돌아온다.한편 성녀 씨와 정규 씨는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춘 사치아와 함께 봉사를 떠난다.학생들과 바다로 소풍을 떠나는 부부, 그런데 정규 씨가 홀로 바닷가를 떠난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