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11일 서울·경기 돌풍 예상…충청권 많은 비 예상
문화뉴스
0
57
2022.08.10 17:27
[문화뉴스 최호기 기자]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 침수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0일 오전부터 낮까지 수도권에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비 예보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1일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경기남부, 강원남부, 충청,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오겠고 지역별로 소강상태를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 전북 북부 100∼200㎜로 특히 충청권에는 최대 3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같은 기간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