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표 여성 래퍼’ 챤미나, 한국 활동 시동…오는 9월 한국어 싱글 발매
문화뉴스
0
56
2022.08.05 18:00
[문화뉴스 최호기 기자] 일본 대표 여성 래퍼 챤미나(Chanmina)가 본격 한국 활동에 시동을 건다.5일 챤미나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한국어 싱글 발매를 예고했다.챤미나는 한국계 일본인으로 일본어, 한국어, 영어로 랩과 노래를 구사하는 멀티플레이어 아티스트다. 일본판 '고등래퍼'로 알려진 '고교생 RAP 선수권' 출연자 중 유일하게 메이저 데뷔에 성공해 현재 일본 및 J팝 시장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다.2017년 EP '未成年(MISEINEN)'으로 활동을 시작한 챤미나는 아이튠즈 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