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한 종근당 회장, 올해도 신진작가 기획전 개최 지원… 2012년부터 24명 후원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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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11:25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제6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이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 미술관에서 열린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장한 종근당 회장의 제안으로 제정된 상으로 매년 세명의 작가를 선정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열린 이번 기획전에는 ‘종근당 예술지상 2017’ 선정작가인 유창창, 전현선, 최선 세명의 작가들이 3년간의 창작한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세명의 작가들은 예술적 역량, 독창성, 발전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종근당 예술지상 작가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