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이야기 다룬 영화 '코코순이' 오는 8월 개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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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11:16
[문화뉴스 최호기 기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매도하는 일본의 근거가 된 미 전시정보국 49번 심문보고서의 거짓 실체를 밝히는 영화 '코코순이'가 오는 8월 25일 개봉한다.영화 '코코순이'는 미얀마에서 발견된 조선인 여성 20명의 포로 심문보고서에 남겨진 일본군'위안부'에 관한 왜곡된 기록과 감춰진 진실을 밝히는 추적 르포무비다.공개된 예고편에는 미 전시정보국(OWI) 49번 심문보고서에 명시된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기록이 어떻게 왜곡되었는지를 낱낱이 보여준다.영화 '코코순이' 제작진들은 부상당한 병사를 간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