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인사』 김영하 작가, 대표작 ‘역주행’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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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2 10:56
김영하 작가가 지난달 출간한 9년만의 장편소설 『작별인사』가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살인자의 기억법』, 『여행의 이유』 등 대표작도 다시 주목받으며 ‘역주행’ 흐름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서점 예스24 집계 결과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 『여행의 이유』는 『작별인사』가 출간된 5월 전월 동기(1일~20일) 대비 각각 208.1%, 39.1% 판매가 급증했으며, 이어 이번 달에도 각각 77.2%, 67.3%로 지속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다.최근 3개월간 『살인자의 기억법』과 『여행의 이유』를 구매한 사람들의 연령 비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