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정기연주회 ‘훈민정음’, 오는 31일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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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13: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89회 정기연주회 창작합창서사시 을 개최한다.국립합창단은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소재로 새로운 한국 창작 칸타타를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합창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리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국립합창단의 ‘K-합창 클래식 시리즈’ 그 첫 번째 무대인 제189회 정기연주회에서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를 뜻하는 훈민정음을 소재로 올해 더욱 탄탄한 구성과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