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와 만난 국악관현악, 국립국악관현악단 ‘황홀경’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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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13: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관현악시리즈Ⅳ 을 6월 1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미디어아트라는 새로운 장르와 협업을 통해 국악관현악에 새롭고 현대적인 ‘멋’을 더한다.은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과 국악관현악 무대에 새로운 미감을 선사한다. ‘제2의 백남준’으로 불리는 이이남은 디지털을 매개로 당대의 고전 회화를 현대적인 관점과 이슈, 문화와 접목하여 재해석하고 AR·VR·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창작활동을 이어온 실험성 강한 작가다.공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