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상주] 상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축질병 위기단계 '심각' 격상, 대응에 총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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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09:59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가축질병 위기단계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상주시는 청정 상주 사수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상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양돈 농가 대상 유효 소독약 및 멧돼지기피제를 지원했고 앞으로 유효 소독약약 2t을 다시 배부할 예정이다.또 상황 발생과 함께 농림부령 전국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모든 양돈농가에 SMS 등을 이용해 전파하고 상주시 거점소독시설도 즉시 가동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상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