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집 근처 '동네배움터' 218곳 문 연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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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19: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시가 동 단위의 집 근처 평생학습센터 '동네배움터' 218곳을 개소한다. 서울시의 '동네배움터'는 어린이, 청·장년층, 어르신, 직장인,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시민 누구나 생활 근거리에 있는 주민자치센터·도서관·공방 등에서 쉽고 편하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올해는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이 확산하는 것을 고려해, 교육 및 계층 간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디지털 시민 교육을 폭넓게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18개 자치구 218개소에서 시작하는 1,205개의 프로그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