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맥주축제 개최... 책과 맥주를 함께 '북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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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16:15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서울시 서대문구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열리는 제5회 신촌 맥주축제를 후원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책과 맥주를 뜻하는 '북맥'을 주제로 하여 감성적인 글귀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축제 기간 18시부터 21시에는 연세로 스타광장 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고, 이희주, 오이스터 밴드, 소울 트레인, 앤츠, 파이커, 유다빈 밴드 등이 공연을 펼친다. 또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 책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문화강연 '책맥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