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 온라인 상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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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18: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이 장애 넘어 모두를 위한 ‘배리어프리영화관’을 온라인 상영한다.4~6월 매달 넷째 주 목요일 14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배리어프리영화를 상영하며, 첫 상영인 4월 28일(목)에는 전세계 25관왕 영화상을 수상한 작품 를 배리어프리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배리어프리영화’는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화자 및 대사, 소리정보를 알려주는 배리어프리자막을 넣어서 재제작한 영화로, 장애를 넘어서 모든 사람들이 다함께 영화를 즐기는 것을 취지로 제작한다.장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