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화보] 천우희X신하균, 영화 '앵커' 로 첫 만남 비하인드 공개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의 배우 천우희와 신하균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방송사 간판 앵커 세라 역을 맡은 천우희는 “아나운서 연기를 위해 매일 듣고 보고 말하는 연습을 했다. 뉴스도 많이 보며 발성부터 호흡과 제스처까지, 참고할 수 있는 건 최대한 많이 수집했다”라고 전했다.정신과 의사 인호 역을 연기하기 위해 직접 최면 치료 과정을 참관했다는 신하균은 “사람에겐 아픈 기억은 떠오르지 않게 막는 방어기제가 있다. 최면 치료는 무의식중에 있는 과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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