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오류아트홀, 클래식의 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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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09: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지난 2일 오류아트홀에서 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주제는 클래식사에서 ‘사랑꾼’으로 유명한 작곡가들의 이야기를 뮤직테이너 송사비의 해설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1부 는 사랑에 빠지는 듯한 설레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곡들, 2부 는 비극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사랑의 끝을 노래한 곡들을 바리톤 최병혁, 피아노 송영민, 첼로 이호찬, 섹소폰 브랜든 최가 함께 했습니다. 바리톤 최병혁의 E. D. Curtis(쿠르티스) ‘Ti v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