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콘서트로 준비한 5월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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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14:49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김희철)은 해설이 있는 클래식 무대 ‘정동 팔레트’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5월 무대는 첫 번째 시간으로 ‘가곡 콘서트’를 준비한다. 5월 11일 첫 번째 데이트는 봄의 낭만과 사랑을 노래하는 전 세계 가곡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아낸다.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추천 가곡, 공연자의 사연이 숨어있는 노래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가곡의 매력 선사할 예정이다.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슈만이 클라라에게 결혼 전 바친 세레나데 ‘헌정’과 하인리히 하이네의 시에 곡을 붙여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