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파정 서울미술관 10주년 기념전, ‘두려움일까 사랑일까’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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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10:59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2012년 개관 후 10주년을 맞은 석파정 서울미술관은 개관 10주년 기념전 를 9월 18일까지 개최한다. ‘두려움’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시대의 고난과 개인적인 어려움 속에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이룩한 한국근현대 거장 31명의 주요 작품을 집대성했다. 전시의 1부 [그리다]에서는 구상부터 추상, 극사실회화에 이르기까지 독창적인 조형언어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그린 한국 근현대미술 거장들의 대표작품을 소개한다. 박생광, 도상봉, 박수근, 김기창, 천경자, 임직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