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끝의 시작’ 개최
문화뉴스
0
47
2022.04.14 15:45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가 4월 13일을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입주작가 8인의 릴레이 개인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릴레이 개인전은 최가람 작가의 전시를 시작으로 김제원, 나미아, 정민규, 조정현, 정수, 최수환, 홍보미 작가 순서로 이어질 예정이다.올해 10기 입주작가들을 맞이한 홍티아트센터는 「끝의 시작」 라는 주제로 기획되어 끝과 시작의 경계에서 작가들이 들려주는 끝과 시작의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첫 번째 주자인 최가람 작가의 전시는 「무한 루프 Infinite loop」 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