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협,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10종 선정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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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15:01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10종을 선정해 14일 발표했다.출협은 “심사는 내용과 형식의 조화, 텍스트와 이미지의 관계, 편집 구조, 표지와 내지, 종이·인쇄·제본의 완성도, 가독성 등 책을 이루는 요소들을 모두 고려했다”며 “한국 출판 시장이 안고 있는 여러 제약을 극복하고 주목할 만한 시도를 보여 준 작업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책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 도서는 ▲그림책 『곁에 있어(Beside)』 ▲사진집 『고수의 도구』 ▲사회과학서 『김군을 찾아서』 ▲인문서 『나무 신화』 ▲인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