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일’ 로운, 절친 류성록 살리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선다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MBC ‘내일’ 김희선, 로운, 윤지온이 ‘위관즈’ 완전체가 되어 두 번째 사건에 착수한다.MBC 금토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다.공개된 스틸에는 긴박감 감도는 ‘위관즈’ 련, 준웅, 륭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련은 분노 서린 강렬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주시하고 있는데, 그런 그의 표정에서 왠지 모를 불안감이 엿보이는 듯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에 더해 준웅은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다급하게 초록색 대문을 두들기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