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소년국악단, '종묘제례악의 현대적 재해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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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9 11:20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다음달 22일 19시 30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최고의 라인업'을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무형문화재인 농악, 종묘제례악, 동해안별신굿, 범패, 풍류음악을 한데 모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그 의미를 더한다. 지난달 서울시국악관현악단·청소년국악단 단장으로 임명된 김성국 단장이 이번 공연의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음악감독으로 김준영, 강지은, 김소라, 방지원, 신현석이 참여한다. '최고의 라인업'은 20대 연주자로 구성된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창작 시리즈로 지난해 초연 때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