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 '봄날'로 스크린 컴백!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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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4 13:3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손현주가 영화 '봄날'로 스크린에 복귀한다.'봄날'은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영화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를 비롯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모범형사' 그리고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트레이서'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한 배우 손현주는 장르를 불문하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