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 우크라이나 지원 동참...긴급 지원금 7천만원 전달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총 7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이는 한음저협 차원의 긴급 지원금 5만 달러(한화 약 6천만원)과 한음저협 노동조합 5백만원, 직원 모금 5백만원을 모은 기금으로, 국제저작권단체연맹(CISAC)을 통해 전달됐다. 10일 한음저협은 긴급 이사회를 열고 한음저협과 저작권 상호관리계약을 맺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저작권 신탁 단체인 NGO-UACRR (Ukrainian Agency of Copyright and R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