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기고] ‘우리 집’에 있는 ‘나’의 공간 그리고 다시 ‘함께’하는 공간

글: 강정윤 에이루트 건축사사무소 소장2020년 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건축주가 화상으로 미팅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연락이 왔다. 집에 있던 중이라 회의를 시작하기 전, 주변 조명 때문에 얼굴에 그림자가 지지는 않는지, 뒤 공간은 정돈이 잘 되었는지, 소리는 잘 들리는지 등을 확인하며 화상 회의를 위한 미팅 공간이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지금은 일상이 되어버린 비대면 미팅들이라 크게 괘념치 않지만 당시에는 꽤나 신경 쓰이는 일이었다. 이처럼 코로나 19가 시작되고 무언가 크게 바뀔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들도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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