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3' 박주미, 섬세한 떨림으로 표현한 사피영...몰입감 높였다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 출연 중인 배우 박주미가 입체적인 연기와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는 지아(박서경 분)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충격을 받은 피영(박주미 분)의 서사가 그려졌다.이 가운데 사색이 된 채 정신없이 흔들리는 피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의아함을 자아냈다. 더욱이 눈시울이 붉어진 채 어딘가에 전화를 건 그의 행동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다급하게 파출소 앞에 도착한 피영은 아미의 연락을 받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