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성악가 마티아스 괴르네와 공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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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11:44
[문화뉴스 MHN 박은상 기자] 오는 9월 18일 수요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독일의 바리톤 가수 마티아스 괴르네와의 합동 공연이 진행된다. 괴르네는 당대 가장 빼어난 피아니스트를 파트너로 선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둘은 2018년 4월, 비엔나와 파리, 런던을 잇는 짧은 리사이틀 투어를 가진 적이 있다. 당시 조성진은 반주를 맡았고 휴고 볼프, 한스 피츠너 등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이 공연에서 괴르네는 ‘몇 번을 들어도 경탄할 수밖에 없다’ (Operatoday)는 평가를, 조성진은 ‘괴르네의 강렬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