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상설전시실1 재개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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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11:4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일상의 흥과 풍류’를 주제로 무형유산 실감형 콘텐츠를 결합해 새롭게 단장한 상설전시실1을 오늘(15일) 재개관한다. 2020년 5월 재개관한 상설전시실2는 전통 공예기술과 생활관습 부문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이번에 선보이는 상설전시실1은 전통공연·예술과 의례·의식, 전통놀이·무예, 전통 지식 등을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전시 주제인 ‘일상의 흥과 풍류’는 변화무쌍한 자연환경과 역경 속에서도 삶의 여유를 잃지 않고, 예술의 형태로 승화하여 이겨내고자 한 우리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