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저축은행 창립 50주년 이벤트 및 특판실시
문화뉴스
0
36
2022.02.14 15:22
[문화뉴스] 1972년 2월 14일 ‘진주상호신용금고’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진주저축은행이 오는 2월 14일 창립 50주년을 맞는다.진주저축은행은 현재 진주뿐만이 아니라 창원과 울산, 부산에 지점을 두고 있다. 통영과 서부산에는 별개로 출장소를 운영 중이다. ‘진주’라는 이름을 넘어서 부·울·경을 아우르는 영업망을 마련한 셈이다.진주저축은행은 지난 1995년 “수십여 년 간 은행을 성원해주신 지역민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고(故) 삼광 윤득용 회장의 뜻에 따라 ‘삼광문화연구재단’을 설립했다. 윤 전 회장의 소유 주식과 은행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