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상설전시관,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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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17:36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국립전주박물관이 상설전시관을 누구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 단장했다.새롭게 단장한 상설전시관은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개편해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면서, 전라북도와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1층 로비는 아름다움을 즐기고 힐링하는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따뜻하고 포근한 로비 오른편에 있는 카페와 갤러리 휴게공간에서 따뜻한 차를 즐기며 미술 작품과 박물관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추후 이 공간은 지역 신진작가들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