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영탁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보육원 후원나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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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20:15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영탁 팬클럽이 즐거운 명절을 맞아 뜻깊은 나눔 활동에 나섰다. 가수 영탁의 팬클럽인 ‘영탁이 딱이야’ 내 소모임인 ‘탁스럽게’ 회원들은 27일, 대구의 사회복지법인 보육 시설인 ‘호동원’을 방문해 아이들이 신학기를 알차게 준비할 수 있는 학용품 (약 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대구 남구에 자리 잡고 있는 호동원은 50여 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보육 시설로서 현재 약 40여 명 내외의 아동 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다.호동원 측은 "이번 후원은 아동들이 받고 싶은 학용품을 일일이 사전 조사한 개별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