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개인전 '달이 차오르는 것을 보며' 열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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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11:0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오아 작가의 개인전 'From the moon to the moon' 전시가 오는 2월 3일부터 2월 11일까지 삼청동 아트스페이스 영에서 개최된다.오아 작가는 다양한 영역에서 받은 영감을 활용하여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을 인물화로 표현한다.오아의 그림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초승달’은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각각의 초승달은 희망이나 거울, 기억과 추억, 또 다른 자아 등을 비유하거나 상징하며, 이 비유와 상징으로부터 각각의 회화 작업이 전개된다. 한 명의 작가이자 인간으로서 오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