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의원, 전통사찰지원법 개정안 대표발의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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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13:06
민주연구원장인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갑)은 전통사찰보존지의 범위 확대를 위한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에는 ▲사찰 존속 및 운영을 위한 토지 ▲공양물(供養物) 생산에 사용되는 토지를 전통사찰보존지 범위에 추가함으로써 전통사찰의 안정적 운영을 보장하고자 마련했다. 노 의원의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전통사찰보존지의 개념이 확대돼 전통문화유산의 보존과 종교활동에 새로운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노웅래 의원은 “종교 이전에 민족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불교계의 숙원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