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해적:도깨비 깃발' 강하늘 "'해랑' 반응 이끌어낼 수 있게 연기에 임했다"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새해 극장가를 시원하게 평정할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이 오는 1월 26일 개봉하는 가운데, 1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김정훈 감독이 참석했다.자칭 고려 제일검이지만 예기치 않게 해적선에 눌러앉게 된 의적단 두목 '우무치'역할을 하게 된 강하늘 배우는 "'우무치' 캐릭터를 만들때 행동을 크게 두고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는, 얼마나 천방지축이고 좌충우돌이어야 '해랑'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