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 복 가득 담긴 입춘첩 나누기
문화뉴스
0
25
2022.01.11 15:15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수원박물관이 임인년 첫 절기인 입춘(立春, 2월 4일)을 맞아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세시(歲時) 행사 '입춘첩 나누기'를 개최한다.세시 행사는 '코로나 퇴치! 세화 스탬프 찍기'와 '온라인 입춘첩 나누기' 등 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코로나 퇴치! 세화 스탬프 찍기'는 박물관 관람객이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엽서형 연하장에 세화 스탬프를 찍는 행사다. 준비한 연하장(300장)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세화란 새해 첫 절기인 입춘에 국왕이 벽사(귀신을 물리침)와 기복(복을 기원함)의 의미를 담